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누락 공격 피하는 세팅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를 생성하셨으면 구글 검색에 누락되지 않도록 블로그의 기본 설정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수익화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기본적인 세팅 방법이니 일단 생성 후에는 자동으로 진행해야 하는 설정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티스토리 로그인 후 관리 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콘텐츠-설정

 

• 글쓰기 시 기본으로 저장할 글 상태는 비공개로 설정합니다.
• 단락 앞뒤에 공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저작물 사용 허가(CCL)를 표시합니다
• 상업적 이용을 비허용합니다.
• 콘텐츠 변경을 비허용합니다.

 

글은 완벽하게 쓰고 난 뒤에 공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직접 작성하는 글도 있겠지만 다른 글들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글에서 상업적 이용을 허가한 콘텐츠를 가져와서 글을 작성하였고, 위 저작물 사용을 허가로 하였는데, 혹 다른 사람이 내가 발행한 콘텐츠를 상업적으로 사용한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다면 그런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겠죠?

 

댓글·방명록-설정

 

• 댓글 작성은 로그인 한 사용자만 가능합니다.
• 댓글은 승인 후 표시합니다.
• 방명록 작성을 허용 합니다.
• 방명록 작성은 로그인 한 사용자만 가능합니다.
• 방명록은 승인 후 표시합니다.
• 방명록은 한 화면에 10개 표시합니다.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에서 댓글이나 방명록은 네이버의 그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네이버는 서로 이웃을 해주고, 댓글도 써주고, 방명록을 써주기도 하는 일명 품앗이라는 작업을 합니다. 최대한 댓글이나 하트를 많이 받아서 관심도를 높이고 메인 피드 같은 곳에 노출시키고자 하죠. 티스토리도 이러한 것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사람 특성상 불법 해킹 사이트나 도박사이트처럼 구글이 싫어하는 링크를 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블로그에서 이런 사이트로 넘어가게 되면 이 또한 구글에서는 우리 사이트도 좋지 않은 사이트로 평가합니다. 그렇게 되다 보면 구글에서 누락될 수 있는 것이고요. 같은 맥락에서 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도록 열어두는 것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우리는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니까요.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댓글을 배척하는 것은 긍정적인 댓글까지 차단할 수 있으므로 위와 같이 설정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꾸미기-스킨 편집

 

• 홈 설정-홈 화면 글 수 8개
• 기본 설정-글 목록 글 수 8개
• 리스트-리스트 타입 뉴북

 

스킨은 수익형 블로그로 가장 적합한 북스킨으로 했다고 가정합니다. 뉴북으로 해야 나중에 광고를 넣었을 때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이슈 블로그를 쓰시는 분들은 1개만 노출합니다만 우리는 리스트 형태에 사이 광고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8개를 노출시킵니다.

 

꾸미기-사이드바

 

• 사이드바 1-카테고리 제외 모두 제거

 

다른 요소들은 불필요하고 퍼포먼스 면에서 도움이 안 됩니다. 카테고리만 납깁니다.

 

꾸미기-모바일

 

• 티스토리 모바일 웹 자동 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모바일 웹은 광고 노출에 도움이 안 되고, 스킨을 무용지물로 만들기 때문에 꼭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세팅되어야 합니다.

 

꾸미기-메뉴바/구독 설정

 

• 블로그 메뉴바를 표시합니다.
• 메뉴바는 오른쪽 상단에 위치합니다.
• 구독 버튼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메뉴바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관리하기 편하게 하고자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치도 상관없고요. 다만 구독 버튼은 표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유는 위 댓글, 방명록 설명에서 했던 것과 같습니다.

 

플러그인

 

•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 영어 댓글/방명록 스팸 방지
• 이미지 크게 보기(Light TT EX)
• 이전 발행 글 넣기 : 이전 글은 제목 형태로 표시됩니다.
• 저작권자 표시
• 카테고리 글 더 보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은 회색으로 표시하고 3개씩 표시합니다.
• 트위터 글 보내기
• SNS 글 보내기

 

수많은 플러그인이 있으나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들만 추렸습니다. 많은 기능을 넣으면 더 수익이나 트래픽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속도만 늦어질 뿐, 최소한의 플러그인으로 간단하게 세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은 의도를 알 수 없는 영어 댓글이 달리기도 하고, 이전 발행 글은 제목만으로 링크되도록 하는 것이 SEO상 좋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글 제목도 단순 문장 형태가 되어야 하지요. 카테고리 글 더보기는 차후에 광고로 바꾸게 되실 수 있기 전까지는 사용하시고요. 트위터 계정을 연동하여 글을 발행하는 것과, SNS로 연동시킬 수 있게 해 두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추가 트래픽이 확실히 발생하는 요소입니다.

 

 

 

관리-블로그

 

• 블로그 설정-블로그 설명 : 작성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의 키워드를 나열하는 형태
• 주소 설정-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설정합니다.
• 기타 설정-RSS는 전체 공개로 설정하며, 공개될 RSS를 50개로 갱신합니다.

 

신경 써서 수정해야 하는 부분만 나열하였습니다. 블로그 설명에는 본인이 앞으로 작성해 나갈 콘텐츠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키워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어떤 블로그이다 라는 문장보다는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화, 구글 SEO, 애드센스 등과 같은 키워드의 나열이 검색 노출에 도움이 됩니다. 포스트 주소는 관리가 쉽다는 이유로 숫자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부분 또한 구글에서는 키워드로 보기 때문에 문자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발행 시에 수정을 해도 되지만, 기본적으로 문자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RSS는 최대한의 노출이 가능하게끔 하기 위해 전체 공개, 최대치인 50개로 설정합니다.

 

이제 블로그의 기본적인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치지 말고 운영하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