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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SEO 최적화 글쓰기 1편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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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상위 노출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글의 길이를 3,000자를 넘겨서 작성해야 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진짜 그럴까요? 이에 대해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할 수 있습니다. 길이가 길다고 상위 노출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길다고 상위 노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상위 노출의 핵심은 글의 길이가 아니라 키워드

 

구글에서 상위 노출을 해주는 것은 글의 길이가 아니라 키워드입니다. 타깃으로 하는 메인 키워드와 서브 키워드가 있고 해당 키워드로 검색시 상위 노출을 바라보는 것이므로 내용 구성 자체가 키워드에 맞춰져서 잘 작성되어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키워드를 설명하기 위해 글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길이를 채우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면 내용상 아무말 대잔치가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분량만을 위한 글쓰기는 상위 노출에 도움이 안 됩니다. 하지만 글의 길이가 길더라도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흐트러지지 않는 글쓰기를 한다면 구글 로봇도 이를 잘 파악하고 상위 노출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작성한 글의 유입 키워드를 확인해보면 우리가 기대하지 않은 키워드로 유입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키워드에 대해서 상위 노출이 이뤄진 것입니다.

 

역으로 키워드를 설명하는 내용이 500자에 그치더라도 그 내용이 완결성 있게, 짜임새 있게 구성이 되어있으면 그 또한 상위 노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티스토리는 도메인 점수 또한 높기 때문에 말이죠. 티스토리의 도메인 점수 관련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보다 구글 상위 랭크 노출이 더 쉬운 이유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상위 노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검색 엔진 별로 상위 노출에 난이도는 다르고 원리도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상위 노출의 난이도는 구글이 가장 높고

gldegg.tistory.com

 

결론적으로 글을 작성할 때 메인 키워드와 서브 키워드를 찾아서 넣어둔 상태로 시작을 해야합니다. 물론 쓰고자 하는 콘텐츠 자체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해야 간결하고 완결성 있는, 전문적인 내용이 작성 가능합니다. 전문적이라고 굳이 의학적, 법적, 금융적인 글이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도 전문적인 내용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을 반복하는 글이 아닌 알고 있었으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거나, 일반적으로는 알 수 없는 드라마의 내용을 작성하신다면 전문적인 글쓰기가 가능할 것입니다.

 

 

키워드의 적절한 배치와 적정량의 사진

 

목표로 하는 키워드는 일단 제목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문단(주로 디스크립션)과 마지막 문단에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구글 SEO상 로직이 검사를 할 때 제목과 본문과의 연결성을 1차로 보고, 본문 내부에서 해당 키워드에 대한 내용인지를 2차로 파악하는데  첫 부분에서 파악하고 마지막 부분에 같은 내용(키워드)이 있으면 전체가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판단합니다. 본문 내에서도 해당 키워드가 언급된다면 도움이 됩니다. 이 방식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이고 실제 구글이 제공하는 SEO 방법에도 나와있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본문 자체에 대한 구성은 네이버 블로그처럼 의미 없는 가운데 정렬과 줄 바꿈은 구글에서 상위 노출을 방해합니다. 구글 상위 노출 로직은 그런 형식의 글쓰기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정상적인 글의 주제, 서론, 주요 요점, 보조 요점 등 하이라키가 있는 일반적인 글쓰기가 구글이 이해하는 글입니다. 

 

  • 불렛으로 내용으로 여러가지를 표기하는 것은
  • 요약정리를 잘 했다는 표시로
  • 구글 로봇에게 주는 Sign입니다.

 

한 가지 추가로 유의할 것은 사진을 과도하게 넣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과거 네이버에서는 3~40장의 사진과 약간의 글이면 상위 노출이 가능했으나 구글에서는 보다 유용한 정보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페이지 로딩 속도를 저해하고, 내용을 파악하기 힘든 사진으로 설명을 하는 포스팅은 구글이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사진은 최소한으로 넣고, 넣을 때 사진마다 사진의 제목과 용량, alt 태그 등은 필수로 넣어야 하겠습니다.

 

구글 SEO가 가장 잘 되어있는 참고 페이지

구글고객센터

 

구글 SEO가 가장 잘 반영된 사이트는 구글 고객센터입니다. 위와 같은 형태로 군더더기 없이 작성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구글의 SEO입니다. 보기에는 블로그 같지 않은 구성이지만 구글이 좋아하는 형태입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읽기 싫은 모양의 페이지인데 내용이 아무 말 대잔치라면 더 읽기 싫어지겠죠. 그럼 체류시간은 더 짧아지고 상위 노출은 멀어집니다. 게다가 사진은 하나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형식을 갖춰서 쓰시고, 필요 없는 내용 넣지 마시고, 메인 및 서브 키워드를 생각해 글은 핵심을 전달하고 설명할 수 있는 글을 쓰십시오.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라 직접 작성을 해보시고 나머지 노하우는 다음 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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