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음보다 구글 상위 랭크 노출이 더 쉬운 이유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상위 노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검색 엔진 별로 상위 노출에 난이도는 다르고 원리도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상위 노출의 난이도는 구글이 가장 높고 그다음이 네이버, 다음은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대표 3대 검색 사이트 상위노출 로직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는 대표 3대 검색사이트인 네이버, 다음, 구글에 대해서 상위 노출을 노리는 첫 번째 타깃은 대부분 다음으로 잡습니다. 왜냐하면 구글은 상위 노출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서는 뷰탭이나 사이트 탭을 노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최적화만 되면 손쉽게 상위 노출을 노려볼 수 있는 다음을 노리게 되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확실히 상위노출이 어렵습니다. 네이버 자체 상위 노출 로직을 비공개로 가지고 있고, 이것도 특정 주기별로 계속 변화를 줍니다. 하지만 구글은 그렇지 않습니다. 구글은 검색어에 따른 상위 노출을 2가지로 판단하여 상위에 노출시켜 줍니다.

 

 

구글 상위노출의 2가지 필수요소

구글에서 상위노출을 하기 위한 요소는 2가지입니다.

 

• 양질의 글
• 도메인 점수

 

일단 양질의 글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구글 로봇이 보기에도 적합하고 양질의 글이면서 실제 검색자들도 양질의 정보로 판단할 수 있는 정보는 필수사항 입니다.

 

두 번째 도메인 점수는 도메인에 따라 구글이 매기고 있는 점수인데 아시다시피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xxx.tistory.com 인 티스토리의 2차 도메인을 사용하게 됩니다. 티스토리의 도메인 점수는 어떨까요?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구글에서 볼 때 티스토리라는 도메인은 역사도 깊고 발행되는 콘텐츠의 수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즉, 양질의 글을 도메인 점수가 높은 티스토리에서 발행하면 구글에서는 내일이라도 바로 상위 노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적화 기간이 필요한 다음이나 폐쇄적인 상위노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는 그렇지 않죠. 구글에서 상위노출이 단기간 내 되지 않은 콘텐츠를 다른 사이트들처럼 오랜 기간이 지나면 올라가겠거니... 하고 기다리면 절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구글은 그렇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무슨 방법이든 양질의 글이 모든 것의 기초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로 수익화를 하기로 마음을 먹으셨으면, 다른 기법이나 지름길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양질의 콘텐츠로 구글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쉬운 길입니다.ㄴ